미디어연대ㆍKBS노동조합 2021 보궐선거 「팩트체크✚ 보고서」 3주차 발표 (4.5)

미디어연대ㆍKBS노동조합 2021 보궐선거 「팩트체크✚ 보고서」 3주차 발표 (4.5)

“선거 막판까지 민주당과 함께 뛴 KBS, MBC’
– 박영선 띄우기·오세훈 죽이기, 정권의 나팔수 –

“이보다 더 편파적일 수 없다, KBS <뉴스9> ”
– 여당을 위한 3無보도, 3有보도 –

“민주당의 특급 소방수
– 김상조 정책실장 전세값 논란 축소보도, 야당 의원 부동산 의혹 끼워넣어 물타기 보도, 내곡동 땅·용산참사 선거 막판 오세훈 죽이기에 올인-

“KBS·MBC보단 상대적 우위, 팩트체크 기사 돋보인 SBS”

“게이트키핑 왜곡 전형 보여준 연합뉴스TV”
– 야당후보 의혹은 확대·반복, 여당후보 의혹은 무시·축소 –

“공영라디오의 오세훈 죽이기”
– ‘더 대담하게 더 노골적으로’ 오세훈 공격에 올인, TBS <김어준의 뉴스공장>과 KBS-1R <주진우의 라이브>

4·7 보궐선거에서 지독한 여당 편향 보도로 민주당 후보의 선거캠프 수준이라고 편파성을 지적받고 있는 KBS, MBC 등 공영방송사 메인뉴스가 선거 막판에 이르러서도 더욱 가열 찬 네가티브 폭탄 공세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. 민주당 후보의 의혹은 사라지고 야당 후보들의 의혹만 집요하게 반복적으로 보도됐다.

미디어연대(공동대표 황우섭 조맹기)와 KBS노동조합(위원장 허성권 정책공정방송실장 이영풍)은 5일 지상파, 종편 등 주요 방송을 대상으로 2인의 대표와 박한명 장옥님 최영재 위원이 대표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3월 29일(월)부터 4월 4일(일)까지 7일간을 중심으로 보도 내용을 분석한 보궐선거 「팩트체크+ 3주차 보고서」를 발표하고 이같이 지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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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0405 최종[보도자료]미디어연대 팩트체크+ 3주차(4.5)